韓国語ノート

「ほんと無理だから」完全爆笑!Netflixで楽しくリアルな韓国語を覚えよう

本当無理だから

こんにちは!韓国語講師のゆんです。

今回は、とってもとっても韓国語の学習にオススメの作品を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Netflix初の韓国シトコム「ほんと無理だから」

韓国の題名では、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

(明日地球が滅亡したら良いのに) 笑笑

Netflix韓国

題名からするとなんだか暗い、ネガティブなストーリーかと思いますが、著者は1話から爆笑爆笑 笑が止まらないコメディ作品でした😂 

本作品のPD(グォン・イクジュン)は題名と違って、”明日のことは心配せず、今日を楽しく面白く過ごそう”と言う内容で、企画当時韓国の若者が未来について不安に思う姿を見て”作品を通じて明日地球が滅びても今日を楽しく生きようと言う話をしたかった”とインタビューで語っていたそうです。

국적은 달라도 사는건 똑같아!  

대.환.장!

인생이 시트콤 글로벌 청춘들의 현망진창 라이프!

넷플릭스 첫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6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Z6pykSefy2s

国籍違えど、おバカ度同じ! 人生はシットコム! グローバルな青春の、カオスな毎日! Netflix シリーズ 『ホント無理だから』は、Netflixで6月18日 (金) より独占配信スタート! 

(https://www.youtube.com/watch?v=Z6pykSefy2s)より。

期待値高め!「ほんと無理だから」あらすじ・登場人物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살고 있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청춘을 담은 시트콤이다. 순풍산부인과거침없이 하이킥논스톱남자 셋 여자 셋 등 흥행 시트콤의 제작진들이 총출동한 작품이라 공개 전 부터 기대치가 높았다.

韓国ソウルのある大学の外国人寮で暮らす多国籍学生達の恋と、友情、清純を描いたシットコム。韓国で大人気だった過去有名シットコムの制作チームが総出動した作品なだけに、公開前から期待値が高かったそうです。

등장인물 登場人物

  • 박세완 – 세완 역: 미워할 수 없는 현실형 캔디이자 기숙사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인 조교. 엄마는 빚쟁이에 아빠는 사기죄로 교도소에 있다.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하며 제이미와 교제를 시작하고 나서는 소녀소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일본 성우는 코마츠 미카코.
  • 신현승 – 제이미 역: 기숙사에 뉴페이스로 등장한 미국 국적 소년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바바라 휴스턴의 양아들이다. 국제기숙사 여자애들이 눈여겨 볼 정도로 미남이며 북한 미사일 뉴스 하나로 전쟁날까 노심초사하는 쫄보 같은 면도 있다. 일본 성우는 니시 켄스케.
  • 영재 – 쌤 역: 떡볶이 글로벌 푸드 체인 회장의 아들인 호주 교포 출신으로 허영심이 심하며 거짓말하면 귀가 빨개진다. 일본 성우는 바토리 쇼고.
  • 민니 – 민니 역: 한류 드라마에 대한 환상을 가진 태국 소녀로 통통튀는 귀여운 성격이 하이틴 여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일본 성우는 세토 아사미.
  • 한현민 – 민현민 / 한현민 역: 국제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 왕복 다섯 시간을 통학하는 나이지리아계 한국인. 형제만 6남매이며 남자가 수시로 바뀌는 엄마 때문에 고생한다. 원래는 교칙으로 한국 국적의 학생은 기숙사 출입이 금지돼있지만 교수 몰래몰래 테리스 방에 놀러가기도 하며 테리스가 동거 생활로 인해 방을 몰래 뺐을 때 테리스 대신 지내다가 한스가 꼰질러 결국 쫓겨난다.
  • 테리스 브라운 – 테리스 역: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왔으며 똑똑한 척은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학생. 현민이가 관심있어하던 주리라는 여학생과 몰래 사귀고 동거까지 했지만 주리의 반려강아지 시벨옴[6] 때문에 결별하고만다. 여자관계에 대해선 평판이 질 나쁜편이다. 바람을 피우거나 뒷담을 하는 등 여러모로 여자 문제에 대해선 쓰레기에 가깝다. 제이미의 스캔들 사건이 기사로 떴을 때 쌤과 돈내기 하는 거 보면 철없는 면도 있다.
  • カスンエレン(카슨 엘렌): 털털하고 약간 한국 꼰대 같은 미국인 건축과 학생. 남친 할머니랑 같이 지냈어서 그런지 옘병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애어른같은 모습이 있다. 배고픈 건 못 참는 먹보이며 남자친구랑 이별해도 끝까지 울지 않고 덤덤히 넘기는 강한 멘탈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국제 기숙사 패밀리의 큰누님같은 존재.
  • サバサバした性格で、いつも先輩っぶっているアメリカ人。建築科学生。
  • 彼氏のおばあちゃんと過ごして韓国語の口癖がおばあちゃんみたい。
  • お腹がすくことがカマンできない食いしんぼう。彼氏に浮気されても泣かず淡々と乗り越える強いメンタルの主。国際寮ファミリーのビックシスター。
  • ヨアキムソレンセン(요아킴 소렌센) – 한스 역: 스웨덴인 학생이며 고지식하고 원칙주의자에 캠페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 ハンス役 スウェーデン出身。頭が固くて原則主義者。キャンペーン活動に関心がたくさんある。
Netflix韓国初シトコム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ほんと無理だから)エピソード1 スクリプト

1話中で、個人的に笑いが止まらなかった場面を取り上げてみました。

韓国人より韓国語を使いこなせている外国人学生達の面白いセリフに注目してみてください。(笑)

Netflix再生時間 15:50 〜

야 너희들 저기 입구에 있던 우산 못 봤어? 까만색 긴 우산. 

아니?

누가 , 빌려간 모양이지.

하, 어떤 잡것이 남의 물건을 말도 없이 가져가???

빌려가면 빌려간다고 메모라도 해야 될 거 아니야. 

메모하나 쓴다고 손 모가지가 부러져?

야 이상한 놈들이네? 

‘놈’이라고 말하는건 도둑은 다 남자라는 편견 아닐까?

아이,그러네 여자일수도 있잖아? 그래서 언제 놔둔건데?

어제 오후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입구에 놔뒀는데 

씨, 홀랑 쌔벼 가 버렸잖아 !!

아, 맞다, 오늘 비 온댔지?

아~ 진짜, 대체 어떤놈이야? 어? 

왜 남의 거 훔쳐 가냐고! 씨! 옘병 잡히기만 해 봐.

온 몸의 뼈를 2만조각으로 만들어 줄 테니까

아이, 누군지 몰라도 , 재수가 없네.

아니, 건드려도 하필 카슨 거를 건드리다니. 

쟤 욱하는 성질 알아주지 

한 번 성질 나면 물불을 안 가리잖아. 

맞아, 쟤 열받으면 눈에 보이는게 없어 진짜

전에 학식에서 어떤 남자가 카슨 식판 엎어놓고 사과를 안해서 16대1로 붙은거 알지?

내가 봤다니까 진짜 ?

아 또또또 허풍. 말싸움 한거 가지고 뭔 16대1? 오버는

오버라니, 테리스 너 그거 몰라?

카슨네 집안 미국 시카고 갱 집안인거 

카스네 아빠가 그렇게 총을 잘 쏘고 싸움을 잘해서 시카고 갱단 보스였는데,

얼마 전에 CSI 한테 덜미를 잡혀가지고. 

헛소리 그만하고.

저기,사람 몸에 원래 뼈가 몇개지? 

음. 웨이러미닛? (기다려봐). 대략 한 206개?

근데 2만조각이면 모든 뼈를 100개씩 쪼개겠다고?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2021) - 왓챠피디아

 韓国人はカジュアルな会話中に「뭐,진짜,참,막,좀,근데 」のような言葉をよく混ぜますが、これらはほとんど強調の意味で使われる口癖のような言葉。

このNetflixのシトコムは韓国に住む海外の留学生専用寮での日常を面白く描いています。韓国人から見ても外国人の学生達の韓国語が上手好きて逆に、とっても面白く感じる場面も多く、韓国語を習っている方に韓国の文化や習慣などリアルな日常が学べるとってもおすすめな作品です。

 

若いエネルギーほんと無理だからNetflix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ほんと無理だから)エピソード1

Netflix再生時間 15:50 〜

단어・어휘 単語・語彙

너희들 君たち

입구 入り口

우산 傘

보다 – 봤다 – 봤어? 見る 見た(?) 

길다 – 긴 +명사(名詞)

빌려가다 借りていく 빌리다+가다 

모양 模様、様子

어떤 どんな

잡것 ガラクタ、雑もの、いらん物、(人に対して)いらない奴ら

물건 物

가져가다 持っていく

해야 되다 しなきゃならない

쓰다 使う ・書く

이상한 変な 

도둑 泥棒

편견 偏見

놔두다 置く

들어오다 入ってくる

홀랑 すっかり、全部、丸ごと

쌔비다 훔치다(盗む)のスラング

가 버리다 行ってしまう 行っちまう (해 버리다 /먹어 버리다/마셔 버리다)

대체 大体、一体

훔쳐가다 훔치다+가다 盗んで行く

잡히다 捕まる

몸 体

뼈 骨

조각 かけら 彫刻

 「조각조각」으로 「バラバラ」に

만들다 作る

〜줄 테니까 ってあげるから 

( 만들어 줄 테니까 / 해 줄 테니까 /가 줄 테니까 /먹어 줄 테니까 /까 줄 테니까 )

재수가 없다 ついてない、運が無い

건드리다 触れる、触る、手を出す

하필 よりによって

욱하다 カットする

성질 気性、性格

성질 나다(내다) 怒りを出す、怒りをぶつける、癇癪を起こす

ABOUT ME
ゆんゆん
日本在主12年。韓国語講師。英語・韓国語・日本語で育児中。 チャイルドコーチングアドバイザー。チャイルド総合心理カウンセラー。 現在とは、過去の自分が選択を重ねてきた結果。 我が子の人生においても、将来『最良の選択』ができるように良質な選択肢を用意してあげることが子供への最高のプレゼントです。 子供が親を必要とする時期に積極的に関心を持ってたくさん愛を送ることが我が子の未来の土台となります。 世の中のすべての親子が今日も笑顔で過ごせることを願って、 今日も、Have a good day !!